하늘다리 단풍
메타쉐콰이어길
최근 며칠간은 날씨가 별로다
비는 아니지만 흐리거나 미세먼지로 상황이 안좋다
오늘도 마찬가지..
요즘 산책을 자주하다보니 발 뒤꿈치가 갈라져 좀 아프네..
진천 의사선배에 가서 보습제 처방받고 돌아오는길..
산책 안해야는디..
버릇같이 또 산책길에..
어제는 은행위주 단풍명소를 돌아봤으니..
오늘은 농다리 단풍은 어떨지 궁금하다..
확실히 작년에 비해 올 단풍은 늦다.
그나마 농다리에서 제일 화려한 하늘다리 주변도 아직이고
늦는줄은 알지만 혹시나 본 메타쉐콰이어길도 아직은 푸르다
그냥 산책으로 만족한다
5.1km 1시간 40분 걸음이다
농다리로 가서 하늘다리 거쳐 좌로 돌아올 예정
농다리에 무슨 문제가 생겼는지.. 가교가..
보기엔 멀쩡한데..
그나마 화려한 단풍 하나
벚꽃 단풍은 물건너가고
갈림길들
성황당 지나고
누가 꽃아놓은건지.. 여기서 자라는건지,,
야외음악당에서 본 초형호
멀리 하는다리가
단풍이 없으니 그나마 요런거라도
하늘다리
단풍이 물드는중
주변 바위들
농다리 최고 단풍명소인데.. 진행중..
다시 돌아가는길
우측 산길로
거대 암벽 지나고
돌아본 하늘다리
전망대
아래로 건폭
뒤로 중심봉
거친 바위길 오르고
학생수련원
능선 이르고
반대길로
묘지 두개 지나고
임도 우측으로
올려본 능선
임도 갈림길 우측으로
길이 보인다.. 띠지도 보이고.. 담에 가봐야겠네..
누군지 했더니.. 정말 대단하신 나도 참조 많이하는 산지촌님이시네.. 얼마나 반가운지
전망대 올라
진천
전망대
좌측 메타쉐콰이어길은 당연히 푸름
아래 내려와
조금 물들고 있다
이쪽은 아직 푸르고
물이불어 못가고
인공폭포
다시 가교지나
걸어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