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기/충청권

구절초 시즌(2) - 최절정인 공주 구절산 구룡사

 

명물 돼지바위

 

구절초

 

 

 

 

 

요즘 해마다 이곳을 찾는다

구룡사 구절초는 아기자기하며 자연 상태에서 가꾼 구절초라 참 잘어울린다

더 좋은건 해마다 계속 더 좋아진다는점..

게다가 볼만한 바위들이 많아 두배로 즐겁다

 

올해가 세번째 방문이다

아내와 같이 못온게 아쉽지만..혼자라도 찾는건 그만큼 좋다는 얘기지..

 

전에 두번 왔을때..

타이틀 제목이 "구절초냐.. 바위냐.."로 정했을 정도로 두개다 좋다는 의미였는데.

전에 2년 동안은 아내나 나나 바위에 손을 들어줬다.

근데 이번은 틀리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50:50 팽팽한 수준까지 올라왔다.

규모도 커지고 촘촘하고.. 많이 아름답다.

아마 내년에는 바위보다 구절초가 아닐까 싶고.. 기대된다.

 

너무 좋은 날씨.. 아름다운 구절초와 바위는

올해도 나를 매료시키기 충분하다.

 

3.5km 2시간 천천히 맘껏 즐겼다.

 

 

 

 

 

 

 

 

난 항상 입구 주차하고

 

구룡산

 

들어가는 길도 참 멋지다

 

 

구룡사

 

 

특이한 통천문

 

 

바위 사이로 올라

 

구룡사

 

주차장 평일이라 한산

 

 

와~ 작년만해도 저곳은 별로였는데..

 

너무 좋아졌다

 

 

 

 

좌측으로 신선대 거쳐 내려올곳 지나고

 

 

최고 멋진곳

 

 

바위와도 잘 어울리고

 

 

 

 

두꺼비바위라고

 

 

연못도 생기고

 

 

 

주변 기암들..

 

 

 

 

저곳에도 구절초가 좋았는데.. 아마 수해 영향인듯..

 

구절암

 

 

명물 돼지바위

 

다른 각도로

 

 

 

뒤로 돌아 오른다

 

돼지바위 뒷모습

 

 

 

산신령 바위 지대

 

3단으로 이루어빈 산신령바위

 

주변 소나무숲도 너무 좋고

 

우측 바위군

 

거대하다

 

산신령바위 하단

 

중단

 

중단과 상단에 낀바위

 

옆으로 멋진 바위군

 

산신령바위 상단

 

 

이곳 조망도 좋고

 

 

조금더 오르면 구룡산 정상

 

산학소류지로 간길은 이러지는데 별볼일 없고 신선바위 보기위해 돌아가야..

 

조금 더 가면 명물 장군바위가

 

 

옆모습

 

아마 이 보습이 장군바위라 부르게 하지 않았을까..

 

주변 기암들

 

 

장군바위 옆으로

 

 

돌아가는길 다시 정상 지나고

 

 

뭔지는 모르겠다

 

 

 

 

다기 구절암

 

 

신선대로 하산

 

주변 기암들

 

 

 

눈감은 강아지 모습

 

 

벌목지대로

 

신선대

 

좌측 무지 큰 바위군

 

우측 바위군에..

 

신선대 표시

 

 

 

단풍이

 

좌측 바위군

 

 

 

옆으로 돌아 내려오는데.. 엄청 높은 절벽이다

 

아래에서 본 신선바위

 

조망

 

 

아래로 돼지바위 하나

 

 

올려본 신선바위군

 

 

 

 

 

 

 

 

다시 구절초 군락지로

 

이곳도 뜸했는데.. 많이 채워진 모습

 

 

 

 

 

 

 

 

기암

 

 

 

 

 

다시 구룡사

 

 

아래로 코스모스 단지

 

 

 

 

 

 

 

 

다시 원점.. 맨날 내가 주차하는곳..

 

올해 구룡사 구절초는 최고였다.

 



Tags
더보기
Calendar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