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하도 좋아 원래는 최고의 조망처 문장대 갈려고 했는데
아내가 따라 나선다고
점심장사 전에 돌아와야하니
주변 최고의 조망처 흑성산으로
자주 가서 감흥은 없지만
오늘은 조망을 즐기자.
이른 시간이라 동쪽은 역광이라 아쉽지만
흑성산은 조망 하나는 정말 좋다
사철 너무 좋은 독립기념관은 오늘은 덤이다.
8.8km 2시간 50분 걸음이다
조금 있으면 단풍철..
그때 자주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