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걸은 임도
용연저수지 조망
모처럼 날씨가 흐림예보다
비온 뒤라 산행은 좀 뭐하고
이런 날은 시야는 좋으니 임도나 하나 헤치우자
그나마 천안 방향이 비소식이 없어 그리로..
임도는 개설 되어도 표시가 안나오는게 많아
선택의 애로가 있다
예전 유량 지하차도에서 태조산 오가는중 임도 일부를 가본 기억이 있다
오늘은 그 임도가 어디까지 이어지는지 가보자..
별볼게 없지만 조망 하나는 볼만하다
구간이 너무 짧아 하산길 다른 임도가 보이길레 그리로도 가보고
끊어진 임도라 돌아오는길 산길도 일부 가본다
8.5km 2시간 15분 걸음했다
오늘도 습도가 높아 무지 땀많이 흘렸다
흑성산자락 주차하고
도로따라 천안 방향으로
우측으로 가야할 임도가 보인다
천심원이라고
반대로는 흑성산
얼마전 다녀온 취암산 능선
유량터널 통과하고
바로 우측 임도로
좌로는 태조산 가는길
계속 임도로
흑성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기암 하나
동물 기암
태조산에서 흑성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지나고
계단이 있고 바위지대가
기암
거북등짝 같다
동물 기암
다시 임도로
태조산에서 뻗어내린 능선
조망은 좋고
흑성산
멀리
용연저수지가 살짝
태조산 오름 구간 확인.. 언젠가 가봐야지..
위로 걸음한 임도
도선사
돌아본 임도
좌로도 임도가 보인다.. 바로 가기엔 거리가 너무 짧아 좌측 임도로 가본다
돌아본 걸음한 임도
이곳에도 태조산 오름구간이 보인다
주변 숲이 좋다
비 피해구간도
전에 임도 걸음했던 서금재봉 중구봉 조망
용연저수지
종점이네
조금 더 가보니
정말 끝이다
하산 길이 안보여 다시 돌아가기로
이곳 좌측으로
리본이 보이고 하산길인갑다
그리 가보자
길은 좋고
송전탑 지나고
그럭저럭 길 만들어 조금 내려가니
좋은 길이
산막골 앞 도로로 나온다
들어가보고 싶은 산막골
비가 와서 암반계곡에 수량이 많다
펜션도 지나고
다른 임도 안갔으면 바로 우측으로 내려왔을텐데
터널지나고
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