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하리사지 마애불상군
남하리석조보살입상
요즘 휴가철이라 비수기를 틈타
아침일찍 아내와 산책길에..
전에 아내와 다녀왔을때는 평범한 코스 걸었기에..
나혼자 다녀왔을때 걸은 마에불상군 코스로 안내한다.
삼보산은 참 숲이 좋다.
조망은 거의 없는 곳이지만 요즘 벌목으로 잘 보면 조망도 좋고
남하리석조보살입상은 특이하고 볼만하다
다만 그리 내려가는길이 사라져버려 애먹는곳
도로따라 와야하는 불편함은 따르고..
비예보도 있었는데..
다행히 우리가 걷는 시간은 흐리기만했다.
아내도 오랫만에 삼보산
걷기 참 좋다고..
9km 2시간 45분 걸음이다.
오늘은 보건소앞 주차하고
6,25기념탑 우측능선으로
계단으로 오르고
낙엽송 기분좋은 숲길따라
조망처가
쪽지봉은 구름이 머물고
백마산~보광산 라인
도로공사로 끊긴 지점
오랫만에 왔더니 입구가 바뀌었다
청주방향
충주방향
우측으로 오르고
두타산 중심봉은 구름모자 썻고..
반대편 걸어온곳
본 길로
낙엽송 숲이 계속
약수터 지나고
귀한 바위
고도를 높이니 안개가
대부분 이곳까지만 다녀간다
조망은 꽝
작은 바위지대
이곳까지 오시는 분들도..
우리는 계속 직진
조금가면 사거리가
우리는 남하리 방향으로
이곳은 길이 거칠다
조금 가면 우측으로도 길이 있어 혹시나하고 가보는데..
길은 끊기고 사라진 과수원 흔적과 온통 가시덤풀로 고생하고
다시돌아와 좌측길로 가다
우측 가시덤풀 사이로 이 묘지군을 잘 찾아서 넘어야 마애불상군으로 갈수있다
여름이라 우거져 고생좀하고..
마애불상군 도착
마애불상군
"ㄱ"자 형태로 굴이 있는 특이 형태
난 통과 힘들고
삼층석탑
내려가는길
돌아보고
쪽지봉 칠보산
도로로
삼보산 능선
석조보살입상
다시 길따라
도로공사 지나고
원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