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선녀탕에서 조금더 놀다올걸..
일행들 늦는다고 연락와 시간이 많이 생겼다
에상보다 한시간 정도 일찍 내려와 어디갈까 고민하는데..
이곳도 안가본곳 참 찾기 힘들다.
검색해보니 "바다향기로"라는곳
첨 듣는 정보다.
그래 이곳이다.
속초가는길..
일부러 옛미시령길로..
날씨가 도와주미 속초조망도 너무 환상이다
이길에서 보는 울산바위가 너무 멋진곳인데.. 역광이라 좀 아쉽고..
외옹치 바다향기로는 특별한건 아니지만..
해수욕장 끼고 있어
아주 푸른바다보는재미..
해안절경 보는재미..
사람들 보는 재미..
한가롭게 한두시간 보내기는 참 좋은곳이다
조금 기다리니 일행들 도착한다..
너무너무 좋았다고..
흐흐... 나도 너무 좋았는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