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교암청풍 트레킹 이어
금당팔경 유람선 투어다
다녀와 생각하니..
금당팔경 유람선 투어를 하지 않으면 금당도를 반밖에 보지 못한것이다.
예전에는 거금도에서 출발하는 유람선이 있는것 같았는데..
지금은 운행하지 않는것 같고.
금당팔경 해상투어를 볼수있는 방법은 낚싯배를 이용하는 방법밖에 없는것 같다.
비용도 비싸니 개인적으로 오면 너무 부담되어 갈수도 없을곳 같고..
단체나 되어야 할듯 싶다
그것도 대형 단체는 맞추기 어렵고..
우리는 단체라 그나마 많은 부담없이 투어를 할수 있었다
역시.. 환상의 해안길이다.
섬 전체가 거의 주상절리로 이뤄져 있어
하나하나 곳곳이 너무너무 좋다 멋지다
부채꼴 바위가 멋진 부채바위는 신기해서 좋았고
교암청풍은 봤기에.. 이어지는 금당적벽은 규모에 놀라고..
아기자기한 코끼리바위와 초가바위 부근은 볼거리도 풍부하다.
돌아본 시간은 1시간 반정도
환상의 그코스로 가보자
너무너무 좋은 환상의 섬.. 금당도..
다시보자.. 그때는 1박2일로..
꿈같은 우보 나들이 마치고
울부부만 내일.. 또 기대되는..
고흥 활개바위와.. 금강죽봉으로..
지금까지는 날이 좋았는데..
내일은 무지흐림에.. 미세먼지 최악이라 걱정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