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비다.
산에는 못가고 문득 떠오르는게 진천 이팝나무길이다.
지금쯤 피크겠지..
가까운 곳이라 잠시 시간내 이팝나무길로..
비가 오니 좋은건 하나 있다.
사람들이 많질 않다는것
덕분에 비교적 한가로이 이팝나무길을 즐긴다.
코스가 너무 짧아 벚꽃나무길과 연계한다.
7.5km 2시간 이팝나무 즐긴 날..
해뜨면 다시 찾아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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