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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비"의 산행/여행 이야기
여행기/충청권

지고있는 중 - 미원천 벚꽃

by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23. 4. 10.

미원천 벚꽃

 

 

청남대 가로수길의 봄

 

 

 

오늘은 모처럼 아내와 데이트..

 

작년에는 아내와 벚꽃나들이를 많이 했는데..

올해는 이리저리 꼬여 첫나들이네..

 

벚꽃은 거의 다 지고 있고..

그나마 좀 높은 고도에 있는 벚꽃이 그나마 볼만하다..

며칠전 선배님과 비오는날 참 좋았던 미원천변

오늘 다시 가보기로..

 

약간은 지고 있지만 지금도 볼만하다..

오늘은 천변 계속 이어가본다.

앞으로 더 벚꽃 명소될 느낌이다.

 

돌아가는길..

아쉬워.. 그나마 벚꽃이 예상되는 길따라 드라이브

좋은곳도 많도..

어쩌다 청남대까지 가버렸다.

대청호 주변은 고도 차이를 막론하고 거의 다 진 상태고..

대신 하나 얻어간다.

청남대 가로수길이 참 좋다..

이제 막 새순이 올라와 연두빛과 어울려 보기 참 좋다..

 

모처럼 아내와 벚꽃나들이..

내녀을 기약하게 되네..

 

오늘 날씨는 구~웃~~

 

 

 

 

 

먼저 아래로

 

 

 

 

 

 

 

 

 

 

 

 

 

위로 수양벚꽃은 아쉽게 거의 다 졌다.

 

 

 

 

 

벚꽃 축제기간인데 지는중이라 한산하다.

 

 

 

 

 

 

 

 

 

 

 

 

 

 

 

 

 

 

계속 이어가보기로

 

 

 

 

 

 

 

돛대 조형물

 

뜻밖에 이곳이 좋네..

 

 

무슨 꽃인지는 몰라도.. 좀 있으면 참 좋겠다

 

 

 

 

 

 

 

여기까지만..

 

돌아가는길

 

수목원 가는길도 잇고

 

꽃이 피었는데.. 무슨꽃인지 모르겠다.

 

다시 터널로

 

 

 

 

 

 

다리 건너

 

 

 

 

 

 

 

터널 방향

 

 

 

보현사 지나고

 

 

 

 

 

 

 

 

 

 

 

 

 

 

 

 

 

청천에서 금관숲 넘어가는 도로도 명물 벚꽃길

 

최절정이다

 

 

 

산벚꽃도 활짝

 

 

 

 

 

청남대 가로수길로

 

연두빛과 참 잘어울리고

 

 

 

단풍철에 제일 좋은 포인트

 

 

 

 

 

 

 

 

 

 

 

대청댐 방향

 

 

연두색이 너무 좋은데.. 어찌 사진은..

 

양성산

 

 

 

 

 

올해 벚꽃은 이걸로 마무리..

내년에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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