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에서 이어집니다.
오늘 우보 2일차..
어제 원주 출렁다리/울렁다리..
그리고 비봉산의 멋진 조망을 보여준 청풍호반 케이블카..
이어서 수주팔봉에서 본 라운드물길..
나름 다 만족감을 표시하니 기분 좋다..
하나.. 날씨가 좀 안좋은것 말고는..
오늘은 아예 미세먼지로 날씨가 개판이다.
그리 흐리진 않는데..
주변에서 조망 최고인 단산의 아름다움은 무지 반감될게 뻔하다.
너무 아쉽다..
그래도 오랫만에 웃고.. 떠들고..
고걸로 대만족한 1박2일이다.
모처럼 1박2일 여정..
너무너무 좋았다..
날씨만 빼고..
5월 한국의 갈라파고스 굴업도를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