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볼게없으니 이정표에 있는 철탑
오늘은 오랫만에 병천방향에서 서림산으로..
전에 한번 다녀온적있어 익숙하지만..
별 볼게 없는 산이라 피해왔지만..
주변 하도 갈데없어 가깝기도하고 산책삼아 다시 가본다
남쪽방향 약사산으로 오름코스도 마찬가지 딱히 볼게 없고..
대신 운동량은 그 방향이 좋겠다
벌써 오후 3시..
6.8km 쉼없이 2시간 걸음이다
송연리 입구 주차
먼저 가야할 북쪽철탑
우측 마을로.. 멀리 남쪽 철탑
좌측으로
표지판이 맛이 갔다
한가한건 좋고
작성산
사방댐 지나고
벚꽃길
쉼터
먼저 북쪽철탑으로
능선 방향 표지만 지나고
쉼터
북쪽철탑
미세먼지로 조망은 꽝
다시 돌아가
좌측 산길로
간간이 쉼터
여기서 전에 왔을때'..
너무 볼게 없어 고개 쳐박고 가다.
갑자기 이 잎을보고 감동했던 기억이..
그래서 이번에도 볼게 없으니 다시한번 올려본다.
연출도 아니고 이 모습 그대로.. 참 신선했다
우측으로
소나무 숲은 좋고
그나마 묘지가 갑갑한 조망을 채워주네..
송신탑 이어가면 오창저수지가 나오겠지..
멀리 오창 센트럴파크도 보이고
다른 각도로
길은 첨 좋다
하산 이정표가
두군데 있다
조금 오르면
삼각점이 잇는 정상
근데 실지 더 높은곳은 더 가야
실지 제일 높은곳
조망이 아쉬운 정상
다시 온길로 하산
송연리 마을로
정겨운 낙엽길따라
이정표에 나오는 남쪽철탑이다
이정표는 잘 되어있고
다시 임도따라
X자로 쓰러진 고목
다시 정자쉼터에
임도따라 하산
북쪽 철탑
우측 남쪽철탑
원점
다시는 안온다 마음 먹지만..
갈데 마땅치 않으면 또 오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