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는건 무지무지 어렵고..
찌는건 순식간이니..
나이탓이라 그럴까..
아무틑 칼로리 소비보다는 저축이 많다는 얘기겠지..
초미세먼지 매우나쁨이라 안갈려다..
이런 이유로 잠시 오후 산책으로..
시간상 멀리는 못가고.. 숲길 생각하다.
딸랑 백화산으로..
산성까지는 시간상 어렵기도하고..
간길 되돌아 오는게 짧기도 하지만 싫어서
내맘대로 다니다보니 군부대도 들어가게 되고..
뜻하지 않게 좋은 숲을 보게되는 행운까지..
그래봤자..
3.8km 1시간 20분 걸었다
초미세먼지야 빨리 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