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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충청권

전혀 기대 안했는데.. 세종 노적산

두꺼비바위

 

노적산 조망

 

우주측지관측센터

 

 

 

 

 

 

세종 일보러갔다.

시간이 조금 남아 자주 갔지만 전월산이나 갈까 했는데..

gps 켜보니 노적산이라고도 산길이 있다.

날씨도 별로고 안가본길 하나 헤치우자..

전혀 정보도 없고.. 야산이니 길없으면 쌩길치면 되지..

그냥 운동삼아 가보자란 심정으로..

 

근데..

실지 가보니 길은 계속 반듯하고..

아마 둘레길 조성된 느낌도 든다..

게다가 일부구간에서는 조망까지..

또 이름하나 있을법한 작은 바위들..

어라~~ 볼거리가 좀 있네..

물론 전혀 기대를 안한곳이기에 더 반갑기만..

무지 낮은 산이지만 오르내림이 많아..

누적 고도도 400m를 훌쩍 넘으니 운동량도 괜찮고..

 

좋은 산이 아님은 분명 하지만..

천대 받는 산이 아님은 확실하다.

 

6.3km 2시간 15분 자세히 돌아본 흔적이다.

 

 

 

 

 

 

 

 

무궁화공원 주차하고

 

 

 

 

뒤로 원수산

 

숲으로..

 

 

 

 

전월산은 직진으로 가야 조망처도 있고..

 

난 좌측 길로..

 

우측 캠핑장으로 가서 좌측 우주측지관측센타로 돌아 왔다

 

캠핑장으로

 

내리막길로..

 

 

캠핑장 뒤로 올라야할 노적산 능선이 보이고

 

캠핑장

 

 

 

아래로 내려가고..

 

 

다 내려와

 

올려본 전월산

 

난 좌측 도로로 조금 가면 다시 좌측으로 산길이..

 

예전 묘지터들이 자주 보이고..

 

길이 임도급으로 좋다.. 볼건 없지만

 

노적산 정상 아래는 바위군이..

 

 

이리저리 돌아 겨우 조망처 찾아내고..

 

 

서세종

 

날이 흐려 조망이 아쉽네..

 

괴화산

 

 

정상

 

 

계속 길이 너무 좋다

 

두갈레 길에서 우측으로 일간 가보자.. 아니면 돌아오고..

 

소나무숲 지나고..

 

길이 계속 이어지네.. 다행이다..

 

우주 관측센타 방향으로 띠지들이..

 

내려가보니 도로와 만나고

 

우주측지 관측센터다

 

들어가면 막을것 같아 이리 보기만..

 

이런 곳도

 

다시 돌아가 직진

 

거칠게 없으니 아무렇게나 오르는데..

 

연리목이 눈에 띄네..

 

 

연리목 뒷모습

 

누가 과일깍아먹고 걸어놓고 잊으신듯..

 

다시 본 길과 합류하고

 

쓰러진 나무뿌리가 큰 새같다

 

소나무지대 지나고

 

캠핑장 넘이가는 임도 만나고

 

반대로 오르며 바라본 노적산

 

인적이 드문지 거칠다.. 이제야 산에 든 느낌

 

사자머리 같은 바위

 

큰 선바위

 

바위들이 제법 있네..

 

머리바위..  많이 닮았다.

 

앞모습은 동물 같고..

 

조망처가

 

 

조치원 방향

 

소나무 지대

 

이곳도 제법 바위들이 많다

 

할아버지 얼굴 모습

 

 

 

두꺼비바위라 불러야겠다.

 

주변 바위들

 

 

 

 

내려와서..

 

다시 갈라진곳 도착하고..

 

다시 오른길로 돌아간다

 

 

 

도착

 

원수산

 

 

 

 

 

 

괜찮은 코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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