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오후산책..
갈데 없으니.. 아내 안가본곳 위주로..
눈이 많이 내려 도심산 위주 산책 생각하다.
아산 신정호로..
신정호는 아내도 가봤지만..
얼마전 다녀온 바로 옆 안산경유 천년바위 코스로 안내다.
다행이 오후에는 온도가 올라 그리 미끄럽지는 않다.
하산길은 전에는 갓바위 코스로 내려 왔는데..
오늘은 다른 코스로..
산행중 빨리 오라는 연락 받아.
신정호 한바퀴 도는 코스 생략하고
바로 주차장으로..
겨우 5.1km 1시간 45분 찬찬이 다녀온 흔적이다.
오늘도... 방콕보다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