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리콜이 있어
겸사겸사 엔진오일도 갈겸
차 맡기니 2시간 이상 걸린다고..
갑갑한게 아니라.
2시간이 더 즐겁게 느껴진다..
왜냐면.. 산책 해야지..
모처럼 비내리는 날..
우산쓰고 내맘대로 이리저리 산책길에..
7.1km 미끄러운 빙판길.. 천천히 딱 2시간 걸음했다.
비오는날 생각지도 않게 산책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