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갈까 또 고민 고민..
갑자기 친천휴양림 낙엽송 단풍이 생각난다.
가만히 생각하니 반대편 치유의 숲도 낙엽송 구간이 있네..
어차피 휴양림 낙엽송은 거리가 너무 짧아 아쉬운데..
치유의 숲에서 출발하면 다 볼수 있겠네..
역시나 꽤나 멋진 조합이다.
낙엽송 단풍도 지금이 최고고..
오늘은 참 코스 선택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날이 안좋아 멋진 조망은 아쉬움으로 남고..
9.2km 2시간 55분 낙엽송 단풍 즐긴 하루다.
운동량도 좋고..
조망도 좋고..
숲도 좋고..
멋진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