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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충청권

최단거리 코스.. 예산 봉수산(임존산성)

예당저수지 조망

 

 

 

추석연휴..

첫째날은 가족과 함께 보내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둘째날은 의미있는 날을 만들자..

내 부모님은 아직도 건강하시니 너무 고맙고..

장모님은 혼자 시골에 계신다.

많이 아프시고.. 적적하시고..

오늘은 장모님 찾아뵙기로..

처형과 아내 동행한다.

 

일찍 출발..

가기전 예산 봉수산 잠시 들르기로..

시간이 별로 없어 최단코스로 오르기로..

전엔 봉수산자연휴양림 코스로 올랐는데..

최단코스는 마사리에서 임존산성가는 임도를 따라 오르면 된다.

교행이 힘든곳도 있지만..

차량이 거의 없어 올라갈만하다.

 

날씨가 흐려 좀 아쉽기는 하지만..

예당저수지를 끼고있어 너무 멋진 조망과..

아름다운 임존산성이 조화를 이뤄

처형 아내 너무 멋진곳이라고..

다행이다.

 

3.3km 1시간 반 천천히 조망을 즐긴 하루

 

 

 

 

 

 

임도 올라 산성아래 주차하고..

 

무슨 동물이 엎드려있는듯..

 

첨부터 멋진 조망

 

오서산이다

 

산성 한바퀴돌아 이곳으로 내려오는곳

 

 

좌측 정상방향 출발

 

돌아보고

 

 

뒤로 내상산

 

 

묘순이바위

 

 

 

 

작은 우물도

 

 

 

 

 

 

 

 

 

 

 

바위구간

 

조망은 계속 되고

 

 

 

두팔벌리고

 

 

 

 

 

 

어라~~ 잡목이 많이 우거졌네..

 

이런 모습 상상했는데.. 전에 담은 사진

 

 

 

 

홍성 방향

 

 

내포신도시 뒤로 가야산

 

용봉산~수암산

 

차로 오르는 조망명당이라 소개한 백월산

 

 

오서산 우측으로..

 

얼마전 가본 도비산.. 뒤로는 안면도가 이어진다

 

북서치 도착

 

흐려도 멋진 예당저수지 조망

 

앞 정상으로 갔다 다시 돌아나온다

 

 

기이한 소나무

 

 

인증샷

 

뒤로 멋진 소나무

 

다시 돌아가는길

 

다시 북서치로 돌아와서..

 

예당저수지

 

출렁다리 하나가 보이고

 

 

 

멋지네..

 

능선따라 가는길에..

 

 

예전에는 이곳에서 4코스로 내려갔다. 굴바위가 궁금해서..

 

그래서 예전 굴바위 사진

 

물이 고여있는게 특이했다.

 

 

 

 

주차한곳으로 가는 길도..

 

휴양림 내려가는 다른 길도

 

계속 좌측만..

 

가는길 내내 예당저수지 뷰가..

 

 

큰 바위지대

 

최고의 조망처 북동치

 

 

참 멋지다

 

 

출렁다리 뒤로 예산

 

관모산에서 도고산까지..

 

 

 

멀리 광덕산

 

 

 

정상에서 뻗어내린 능선

 

 

 

좌측 휴양린길 우린 직진

 

계속 조망이 굿이다

 

 

 

 

 

 

 

 

 

 

내려온길 돌아보고..

 

 

 

 

 

 

 

 

 

 

 

 

 

좌측으로 주차장 차가 2대 더 늘었다.

 

예산 봉수산은 확실히 조망명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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