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듯한 날씨..
모처럼 내가 좋아하는 산책지.. 독립기념관 가다가..
갑자기 바로옆 천안종합휴양관광지가 보인다.
오늘은 그리로..
대단지 개발한곳인데..
어찌 폐허같다.
분양이 잘 안된것 같고..
그나마 지은 건물들은 거의 다 폐업수준..
많이 안타깝다.
그래도 입구 메타쉐콰이어길과..
정돈된 공원은 꽤 볼만하다.
딱 6km 딱 1시간 반 모처럼 산책이다.
온몸을 적시는 땀인지.. 빗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