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옮긴후 첫 포스팅이네..
아직은 어설퍼 보인다.
아니면 다음에서 오랫동안 이용하다보니 좀 불편해서일까..
아무리 그래도..
좀더 개선할 필요가 있지 싶다.
너무나 다행인건..
다음블로그가 없어지면서..
그동안 담아온 사진들이 없어질까봐 노심초사 했는데,,
다행이도 그동안 쌓아온 소중한 추억들은 지키게 되었으니..
그저 고맙다는 말씀밖에 드릴게 없네..
오늘은 장마 끝나는 일요일..
모처럼 한군데 쉬는 날이라 낮에 시간이 좀 난다.
웬만한 곳은 관광객이 무지 많겠지..
한가한곳 산책 생각하다.
모처럼 오랬만에 대왕폭포/공주폭포 보러가야지..
잘 안알려진곳이라 너무도 한적해서 좋다.
다만 폭포 가는길 입구에 농장이 생겨 입구가 막혔다.
약간 산으로 돌아가는 불편함은 있네..
그래도 모처럼 폭포 보는재미..
참 좋았다.
8.8km 2시간 25분 걸음했다.
예전에 다른 분들 대왕봉 가는길 알려 줬는데.. 알바..
이 입구 찾기가 애매해 놓친것 같아 이 사진 올려 놓는다.
간간이 비도 내렸지만..
오랫만에 찾아보는 대왕폭포/공주폭포
무엇보다 한가해서 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