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한반도 지형에 이어 대관령휴양림으로..
지금까지 내 머리속에 있는 멋진 소나무 포함 멋진 숲길에 대한..
모든 기억을 지워 버린다.
금강송이 멋있는 줄은 알지만..
이곳 금강송 길은 뭐라 말로 표현할 길이 없다.
산책내내 그저 감탄사만 되풀이할뿐..
아니 이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나만 하는게 아니라 아내도 그렇더고..
다만 사진이 내실력으로는 실지 모습보다 너무 떨어지는 표현밖에 할수 없는게
너무너무 아쉬운 부분이다.
3,2km 1시간 반 천천히 눈에 담고온 흔적이다.
내일 두타산 베틀바위코스는 어떨지 너무 기대되고..
무릎이 안좋아 견딜수 있을런지 걱정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