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정주목적중에 하나인 초곡용굴 촛대바위길을 간다.
비교한다는게 우습지만..
내기준으로는..
같은 촛대바위지만 추암보다 이곳이 더 멋지다.
일단 규모부터 남다르고
주변 절경도 좋고..
무엇보다도 아직은 잘 안알려진것 같아 한가해서 좋다.
와서보니 오후 6시 입장 마감인데..
정확히 3분전에 도착해 다행이 입장한다.
늦게 들어가니 전세낸 기분이라 더좋게 느껴진다.
다만 용굴구간은 공사로 콩제된게 아쉽다.
다음에 들러야할 이유가 생겼네..
내일은..
대금굴과 미인폭포 보러..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