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흐린날씨..
요즘 참 고민 많다.
시간상 멀리는 못가고.. 주변만 기웃기웃 하는 입장..
참 갈데도 없다
하는수 없이 오래전 자료뒤지다. 흐린 날씨 감안..
안성 서운산에나 가자..
2번밖에 안가봤고 어차피 조망은 별로고.. 숲이 좋은 곳이니 오늘 같은 날 딱이네..
기존 코스말고 안가본코스 선택했다..
서광사로 올라 성좌봉 찍고 좌성사 경유 탕흉대 올라 정상으로..
별볼일은 없지만 숲은 참 좋네..
8.3km 2시간 55분 천천히..
숲은 참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