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서울 출장 가는길
기회다..
전에 부모님 모시고 출렁다리와 소금산 정상은 다녀왔지만..
새로 울렁다리가 건설되었다는 소식에
조금 돌아가면 되니 다녀오자..
생각보다 훨씬 멋지다.
중국 장가계를 연상시키는 아주 멋진 모습이다.
앞으로 명소될것 같은 느낌..
모처럼 입장료 내는것이 안아까울 정도로..
근데..
입장료가 현재는 3000원인데 5월3일부터 9000원으로 오른다고..
너무하네.. 옥의티..
그래도 많이 찾을것 같다.
하나더 아쉬운점이 있다면..
예전 정상에서 하산하는 암릉구간과 급경사 계단이 사라진게 아쉽네..
좀 위험하긴 했지만..
5.7km 2시간 10분 즐긴 흔적이다.
아쉬움..
전에 정산에서 하산하는 사라진 멋진구간 사진 몇장 첨부한다.
전체적으로 참 멋지게 탈바꿈 했는데..
5월3일 부터 입장료가 너무 비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