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번주 먼저 와본 중간점검 결과..
이번주 수요일 절정일거라 예상했었다..
어쩜 그리 잘 생각했는지..
수요일 비예보에 하루 빠른 화요일..
아내와 두타산중심봉으로..
최절정이다..
아니 최고다..
해마다 한두번씩은 이시기에 찾았지만..
높이에 따라 위아래 틀리고..
개화상태에 따라 만족도가 차이가 났었는데..
요즘 갑자기 무지 더운 날씨로..
위아래 구분없이 활짝 피었다.
수없이 많이 해마다 다녔지만..
올해가 정말 최고다..
아래.. 삼형제바위 군락.. 정상능선 할것없이
100% 다 만족이다.
아내역시 너무 좋아하고.. 잘왔다고 난리네..
점수로 치면 150점인데..
무더운 초여름날씨로 시야가 안좋아 그게 흠이네..
글쓰는 지금 수요일 비가 조금씩 내린다.
많은 비는 아니니 비그친후 올라보시는 분들은 아마 행운일거다..
눈요기 많이 하고..
모델있으니 사진 잘 담으라 지난주보다 시간이 20분 더걸렸다.
5.4km 2시간 40분이나 걸렸네..



















































































































두타산중심봉은
정말 아름다운 진달래 명소다..
내년을 기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