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주말인지.. 주중인지 잘 모르고 사는게 내 일상인데..
무작정 아직 안가본 조치원 조천변 벚꽃보러 갔는데..
무슨 사람들이 이리 많은지..
가만히 보니 토요일이네..
다른곳 가고 담주 초에나 올려다 그냥 가보기로..
참 명소네..
천변 벚꽃이 그래도 멋있지..
다만 한방향 벚꽃이 아쉬울수도 있는데..
이 곳은 양방향에 일부구간은 한쪽 아닌 양쪽이 다..
게다가 굵기도하고..
참 멋진곳이다..
5.4km 1시간 50분 즐긴 흔적이다.
해마다 올것 갗은 느낌..
담엔 평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