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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충청권

작아도 아름다운.. 논산 노성산

 

명재고택

 

 

 

아버님 병원 때문에 전주 다녀오는길..

잠시 노성산으로..

 

검색해보니 9년만이다.

잘 기억도 안나고..

아래 명재고택은 지나는길 자주 들렀지만..

시간 여유 조금 있으니 산으로..

 

많이 좋아졌고..

도심산 느낌이다..

근데.. 숲도 좋고..

정상에 예전에는 나무로 가려져 조망이 없었는데..

나무 정리했는지 계룡산 조망이 기가 막히네..

너무너무 잘한일..

 

무엇보다는 이 산을 찾는 이유는

정상 바로아래..

금강대도본원 주변 바위 즐기기 위해

독특한 바위들이 많아 눈을 즐겁게 해준다.

 

5.5km 2시간 15분 걸음했다.

 

 

 

 

 

주차장 주변 벚꽃은 이제막 시작

 

 

출렁다리도 생겼네..

 

 

개나리는 만발

 

애향공원

 

 

 

 

임도로

 

소나무 길이 너무 좋다

 

 

 

 

포토존도..

 

 

양쪽 임도 말고 중앙으로..

 

 

이곳도 숲이 너무 좋네..

 

장승 같은 큰바위 하나가 서있고..

 

앞에서는 이런 모습

 

두분 옷 색에서 봄이 전해진다.

 

여러 갈레길

 

산성으로 직진

 

새로 조성한듯..

 

 

 

 

드디어 바위지재 여기서 많이 놀고..

 

큰 선바위들이 즐비..

 

참 희한하네..

 

 

 

 

 

 

주변 한바퀴 돌고

 

 

금강대도

 

 

조망은 미세먼지로 별로

 

 

뒤로 올라가보니

 

 

논산땅이 희미하게..

 

 

뒷모습

 

 

다시 바위군으로..

 

 

 

 

거의 칼날바위

 

 

 

주변 멋진 소나무들이..

 

조금오르니 정상

 

정상정자

 

 

캬.. 비록 흐리지만 계룡산이 한눈에..

 

 

계룡산 당겨보고..

 

우측으로 향적봉

 

벌판

 

능선따라서 이동

 

성 흔적들

 

 

 

조금 가니 불탄 흔적이.. 아쉬워라..

 

능선은 산같다

 

전에 이곳으로 먼저 올라온곳 오늘은 권리사로 가기위해 직진

 

조금 더 가니 똘 돌무리들이..

 

뱀이 머리만 내밀었나..

 

이산 바위 특징들..

 

이쪽도 소나무가 장관이다.

 

 

시야도 보이고..

 

 

 

임도 지나 산길로..

 

우측이 내려온곳

 

얼마 안지나 권리사다

 

문이 닫혀 옆에서만..

 

권리탑이라고..

 

 

공자님 모시는지?..

 

 

명재고택으로..

 

언제나 사시사철 아름다운 명재고택

 

 

 

 

 

 

 

보호수

 

 

 

향교 문도 꽁꽁

 

길따라 조금 가면 주차장

 

 

 

명재고택은 정말 아름답지만..

노성산도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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