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목적은 미선나무도 아니고 조산도 아닌다..
순수하게 그쪽 방향이 초미세먼지가 덜하다기에 그리로..
혹시 어떨지 하는 생각에 미선나무단지 들렀더니..
코로나로 축제대신 전시회가 진행되네..
꽃에 대한 감흥은 하나도 없어도 그래도 보니 좋네..
남은 시간 어디갈까하다.
수안보 뒤산 조산(공원)으로..
거리가 넘 짧지만.. 안가본곳이기에..
참 편한 소나무 숲길이 너무 좋다.
조산은 3.7km 1시간 20분 걸음했다.
짧아도 참 아름답고 편한 간책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