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에 처가쪽 가까운 친척 결혼식있어 가는길
조금 일찍 서둘러 장모님 모시고
요즘 새로 개장한 제부도해산케이블카와
조망 명소 시화달전망대 들른다.
날씨도 기가 막히네..
결혼식만 아니면..
제부도/대부도 구석구석 다 돌아보고 싶은 날이다.
모처럼 바람쐬시는 장모님 웃음에 더 즐겁고..
난 딱히 하나 꼽으라면..
달전망대도 좋았지만..
그 아래 엄청 큰 동물형상의 큰가리섬이 정말 머리에 남는다.
요즘 결혼식장이 써늘하네..
빨리 이시기가 지나갔으면..
먼저 제부도로..
전곡항 케이블카에 장모님 아내 처형 내려 드리고..
난 차로 제부도로 들어간다..
갈때는 케이블카..
올때는 아래 해상도로..
또 제부도 끝에 있는 매바위..
1타3피를 하기위해..
나는 차로가는 대신.. 아내는 케이블카에서 사진 담기로..
제법 잘 담았네..
결혼식 시간에 맞추느라 진땀 뺐네..
















































































오늘 너무 눈이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