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 결혼식이 있어 가는길
참.. 수도권은 안가진다.
일단 교통이 불편하고..
요즘 코로나도 비상시국이고..
무엇보다도 타지역에 비해 내가 좋아하는것들이 별로 없어서..
산이나 여행코스 잡을때는 아예 수도권은 제껴놓으니..
결혼식장 가는 큰 목적이 생겼으니..
그동안 안가본곳 헤치우러 일찍 나선다.
모처럼 수도권 나들이길..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다 난리네..
그래도 먼저 궁금했던 용인 와우정사..
그리고 석성산 조망 생각했으나 날씨가 꽝이라 이곳은 생략하고..
바로 수원화성 한바퀴 돌아보기로..
먼저 와우정사는..
내기준으로는 참 특이한 곳이다.
다른 절에 비해 느낌이 다르네..
규모도 대단하고..
아침 일찍부터 눈호강하네..
의미가 많은 곳인데..
사진 위주로만..
수원 화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