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완주 동상
일자 : 2010년 5월 27일
인원 : 나홀로
코스 : 소양 - 동상면 - 동상계곡 - 피암목재 - 장군봉입구 - 대아 상부댐 - 위봉폭포 - 위봉산성
날씨가 너무좋다.
요즘 참 보기드문 날씨다.
오후 3시 갑자기 사무실을 나선다.
나도 모르게 차 시동을 걸고 동상계곡으로 향한다.
소양방면에서 동상을 향하다 본 연석산
연석산 암릉코스 지대 - 참으로 멋있었는데..
오늘은 산행은 없다.
특이한 바위 4명 고스톱치면 딱 맞겠다.
조금가다 보면 나타나는 사달봉
보이는 곳이 하산코스다.
다 바위능선길이다.
사달봉 하산 암릉코스를 당겨보고..
참으로 기억나는 산이다.
조금더 가면 오름코스 능선이 보인다.
사달봉은 말굽형으로 온통 바위 능선길이다.
오른쪽 능선이 하산능선이다.
면사무소에서 본 사달봉 오름 초입부
온통 바위 능선길이다.
조금 더가면 나타나는 대아저수지 상부
하부댐과 운일암반일암 가는 삼거리에 있는 계곡
특이한 바위지대
여기서부터 아름다운 계곡이 계속된다.
멋진 정자와 오른쪽 사달봉 뒷편이 조망된다.
사달봉 슬랩지대가 보인다.
다양한 각도의 사달봉 뒷편 모습들
저 능선길은 참으로 아름답다.
다양한 계곡의 모습들
멀리 운장산도 보인다.
피암목재에서 본 운장산
피암목재에서 다시 내려와 본 운장산 모습
칠성대가 보인다.
멋진 집들..
주변 바위군
다시 사달봉을 보고
장군봉도 한번 보기로 하고..
좋은 안내판도 생겼다.
거북바위가 눈에 들어온다.
3번 가본 산인데 아직 거북바위는 보질 못했다.
올 핑계가 생긴다.
장군봉의 모습들
날씨가 너무 좋아 한번 오르고 싶다.
장군봉에서 돌아나와 큰길 가기전 왼편의 계곡길을 가본다.
참 멋진 곳인데 사유지다.
사방댐 공사로 길을 열어놔 갈수 있었다.
오랫만에 이 계곡을 들어가본다.
멋진 바위
계곡이 다 암반으로 되어있다.
예전에는 이곳에 여름철에는 사람이 무척 많았다.
잘 가꾸고 있는 모습들이 보인다.
다시 국도로 나와 돌아가는 중에..
파란 하늘과 호수와 산들이 너무 잘 어울린다.
이쪽 부근에서 한참을 머무른다.
대아댐과 연석산이 보인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사달봉 옆 럭키산
너무 아름답다. 왼편으로 멀리 조금전 다녀온 장군봉이 보인다.
대아상부댐의 모습
호수에 드리운 구름이 환상이다.
대부산도 보인다.
정말 이게 하늘색이다.
멀리 보이는 곳은 운암산
가는 길에 올려다본 대부산 모습
하산 능선길이다.
대부산 하산 능선길의 암군을 당겨보고..
대부산 ~ 원등산 능선길에는 간간이 암릉이 있다.
다시본 대부산 모습
정상 부위는 암릉으로 되어 있다.
위봉폭포에 도착하고..
위봉산성에 내려서..
날씨가 너무 좋아 무작정 온길
정말로 푸른 하늘과.. 그리고 멋진 호수와.. 아름다운 산들을..
오늘은 마음껏 즐겼다.
벌써 이번 주말 날씨가 궁금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