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이어집니다. 1편 먼저 감상하세요..
벼락폭포
1 - 지석묘 6 - 적벽강 2 - 직소폭포 7 - 수락폭포 3 - 벼락폭포 8 - 모항 4 - 변산해수욕장 9 - 선계폭포 5 - 하섬전망대 10 - 어수대폭포
직소폭포에서 내려와 새만금으로 향한다.
새만금은 가봤기 때문에 바로 부안댐 밑에 있는 벼락폭포로 향한다.
벼락폭포의 모습들
정말 장관이다.
다음엔 저 앞 바위봉에 올라 가까이서 봐야겠다.
일부 밖에 안보여 좀 아쉽다.
사진 찍을 욕심에 살짝 들어간 곳에 돗나물 천지다.
먹을 만큼만 뜯어왔다.
다시 돌아나와 변산 해수욕장 방면 가는길에 본 보호수
정말 멋있어 가보기로 한다.
지름박골에 있는 팽나무가 생각난다.
너무 장관이었는데..
가는 길에 본 변산해수욕장
변산 해수욕장 조금 지나자 왼쪽으로 보이는 소나무군
하조대 해수욕장 쪽으로 내려서 오른쪽 해안도로를 타면 나타나는 하섬
격포쪽으로 직진하지 말고 이 해안선을 타야 외변산의 모습을 제대로 볼수있다.
바닷물이 갈라지는 섬이다.
얼마전 연구원들 사고소식이 전국민 가슴을 아프게 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
드디어 적벽강의 모습이 보인다.
변산 해안절경중 제일 멋진 곳이다.
적벽강 사자바위 설명
오늘은 아갔지만 실제 적벽강을 돌아가면 꼭 사자모습이다.
한번은 꼭 가봐야할 필수코스다.
해당화와 적벽강
벌이 열심이 작업이다.
적벽강쪽으로 가면서 나타나는 해안절벽
실제 이쪽 코스가 격포 채석강보다 훨씬 났다.
특이한 바위층
시시각각 멋진 모습으로 변한다.
멋진 바위무늬
기암절벽이 너무 멋지다.
부러져 누워있는 나무의 이채로운 모습
사자머리앞 낚시꾼들이 많다.
적벽강을 뒤로하고 가는 도중 격포 해수욕장이 보인다.
당겨본 격포 해수욕장
격포를 지나 모항방면으로 가는 도중 감남산 밑으로 수락폭포가 보인다.
변산 최고의 규모를 자랑한다.
100미터가 넘는 아주 웅장한 폭포다.
수락폭포를 지나 가는 도중 왼편의 폭포
폭포 이름을 잊었다.
오늘은 수량이 적어 그 멋진 장관을 보질 못하는 아쉬움이 크다.
모항의 모습들..
정말 작고 아담하고 예쁜 해수욕장이다.
가는 길에 본 곰소 앞바다.
줄포 방향에서 다시 내변산쪽으로 가는길로 접어들면 선계폭포가 반긴다.
변산반도 폭포중에 제일 조각같은 폭포다.
가면서본 다양한 각도의 선계폭포 모습들
왼편 산쪽으로 굴바위가 보인다.
여기서 내변산 가마소 방향으로 오르는 등산객도 있다.
실제 가보면 굴이 상당한 규모다.
선계폭포를 지나 내변산 향해 가는중 바위벼랑의 폭포
이름은 없으나 비가 올때 상당한 규모의 폭포가 생긴다.
고개를 넘어 내변산 가는중에 본 쇠뿔바위봉과 의상봉 방향
올때는 운무에 잘 보이진 않았지만 겨우 희미하게 보인다. 반갑다.
쇠뿔바위봉의 모습
등산을 해야 제대로의 맛을 느낄수 있다.
의상봉은 아직도 운무에 쌓여 있다.
다행히 어수대에 도착하니 오전에 하나도 안보였던 어수대 모습이 들어온다.
물론 선명하진 않지만 그래도 다행히 어수대 폭포 모습을 볼수 있었다.
정말 장관이다.
날씨는 흐렸지만
수량은 적었지만
오랫만에 변산반도 폭포와 해안절경을 볼수 있어
너무 좋은 하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