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교천 은행나무길에 이어 독립기념관으로..
아쉬운 단풍이다..
한파로 많은 단풍이 꼬실라져있고..
그래도 국내에 이만한데 얼마나 있을까..
대신..
내가 오면 이용하는 무지큰 노랑단풍 군락은 참 멋지다.
이시즌 단풍구경 오신다면 꼭 들러봐야할 곳이 노랑단풍 군락이다.
아내 힘들어해 차에 있고..
나만 부지런히 이리저리..
4.8km 1시간 20분 돌아다닌 흔적이다
올해 가을도 이리 지나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