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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충청권

다행이 물이 잘들고 있네..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올해는 건너뛸려다..

곡교천 은행나무와 독립기념관 단풍나무길 얘기다..

 

한파로 멋진 단풍이 기대할수 없는 상황..

그래서 안갈려다.. 

요즘 몸이 많이 안좋은 아내 눈이라도 즐겁게 해줄려고

길을 나선다.

 

며칠전 현충사는 좋은 모습 봤기 때문에 생략하고..

먼저 곡교천으로..

생각보다 곡교천은 상황이 좋다..

만점은 아니어도 곱게 물들어가고 있네..

담주면 최고 일것 같은데..

비소식에.. 또 주말이면 나들이객들이 북적일것 같길레..

주중으로 선택했다.

 

노오란 은행잎이 떨어져 밑에 깔리고..

위로 멋진 노랑단풍 있을때가 더 멋지겠지만..

약간은 녹색잎이 공존하는 한가한 주중 이런날이 더 좋다.

 

 

 

 

 

 

 

 

 

 

 

 

 

 

 

 

 

 

 

 

 

 

 

 

 

 

 

 

 

 

 

 

 

 

 

 

 

 

 

 

 

 

 

 

 

 

 

 

 

 

 

 

 

 

 

이어서 독립기념관 단풍나무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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