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게다가 인력난으로..
자리도 못비우고.. 참 죽을맛이다..
이시즌..
한참 계곡으로 돌아다녀야는디...
하도 갑갑해하던 아내가 어디좀 다녀오자고..
잠시 오후 산책길에..
비록 날씨는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것 같은 날이지만..
이것이라도 우리에겐 호사다.
아내 안가본 쌍룡계곡과 심원폭포 보러..
게다가 요즘 제일 피크인 상주 상오리 맥문동 보러..
아내.. 너무 좋아하고..
다만 상오리 맥문동은..
아쉽게도 작년에 비해 너무 초라하네..
이리라도 잠시 바람쐬니 살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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