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서 이어집니다.
둘째날은 많이 흐리다.
그래서 코스 잡은게
아쿠아플라넷..
실내고.. 물고기들이 많이 움직여 사진이 대부분 흔들렸네..
장모님 체력 감안
무리하지 않게 잡은 일정
일단 너무 좋아하시는 장모님 얼굴에서..
약간은 흐린 표정은..
말씀 안하셔도 알것 같다.
젊은 시절 세상 모든 어머님들 고생만 하시고..
어지 한번 제대로 가지도 못하시고.. 죽어라 살림만 하신 어머님들..
나이 들어 거동이 불편해질 즈음..
이런 좋은 세상이 있는데..
지금은 몸이 말을 안들으니..
얼마나 한편으로는 억울하실까..
세상 모든 어머님들의 비슷한 생각일거라 여겨진다.
그래도 건강 더 지키셔서
오래도록 좋을일만 있으시길.. 사위로서 기대해본다.
아내돠 처형.. 너무너무 잘했고..
장모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십시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