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일찍 백마산으로..
아내는 안가봤고.. 나는 빼먹은 구간 확인하러..
백마산은 의외로 잘보면 바위산이다..
그것도 화강암 멋진 모습들..
전에 봤던 바위에 새로 발견한 바위들..
이름짓는 재미에 푹 빠졌다..
백마산은 다 좋은데..
아직 백운사가 리모델링 중이고..
맨앞 흉물스럼 짓다만 건축물이 눈에 거슬린다.
모처럼 야산이지만..
8.5km 딱 3시간 걸음했다.
























































장독바위





백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