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아내와 산책길에..
아내 안가본 취암산
취암산 벌써 네번째 산책인데..
맨날 우중충한 날씨에만 와봤다.
비교적 가까운 곳이라..
흐리고 궂은날만 찾아와 소외 당했던곳..
그나마 오늘은 날이 비교적 좋아
모처럼 밝은 사진이네..
짧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아내는 싱글벙글..
3.8km 1시간 반.. 천천이..
천안시내
취암산 정상
정상
다른길로 갈려다 인적이 없어
낙엽이 미끄러울것 같아
다시 온길로 되돌아간다.
모처럼 취암산이 나에게 대접 받았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