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성흥산성으로..
이곳 와본지 벌서 10년이 훌쩍 넘었네..
하도 주변 갈곳이 없으니 10년 넘으면 안가본걸로 치자..
그래야 갈곳이 생기니..ㅠㅠ
이곳은 아내와 같이 와야 작품사진도 담아보고 그럴텐데..
오늘은 혼자 출장이고.. 날씨도 흐리니 아내와는 담을 기약하고..
역시 사람들이 많다.
이번 여정은 안가본 강경 오녀봉 가본걸로 만족..
대조사로..
흐려도 즐거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