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모님이 또 오셨다
병원 모시고 다녀오는디.. 계곡보고 싶으시단다.
본능적으로 괴산으로..
요즘 괴산을 멀리하고 있다.
멀리라기 보다는 하도 많이 다니고.. 가본곳 또가고..
그래서 요즘 비교적 안가본 아산 방향으로 많이 다니고 있는데..
대부분 다 육산이라 양이 안차지만..
그동안 밀린 숙제 해결하느라 그쪽으로..
장모님 계곡 보고 싶으시다니..
겸사겸사 모처럼 괴산나들이다.
이번주 연속된 비로 휴가철인데도 피서객이 거의 안보이네..
동종업계 종사하는 사람 입장으로..
이 휴가철에 장사가 잘 되어야하는디.
너무너무 안타깝다.
그분들 마음은 어떨까 너무너무 짐작된다.
그래도 좋아하시는 장모님보니 위안 되지만..
상인들 생각하니 맘이 무겁다.













































































장모님이 요즘 너무 아파 걱정된다.
할수 있는게 이런 방법으로 밖에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