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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충청권

최고의 조망.. 서산 삼길산 봉화대/당진 석문산

삼길산 봉화대

 

당진 석문산에서본 조망

 

 

 

 

요즘 산 좋아하시는 분들.. 참 괴로울거다.

무슨 비가 이리 많이 오는지..

주말이면 어김없이 찾아오고..

 

오늘도 비예보에 어디가 안오는지 검색하니 서해안쪽이네..

이런날은 비도 올지 모르니 용봉산 비법정 안가본 바위능선 2개 접수나하자 생각..

 

출발 하는디..

장모님 많이 아프시단다.

하는수없이 당진으로..

 

장모님..

전에 모시고 갔던 왜목마을 뒷산 석문산전망대 데려다 달라고 하신다.

 

가는길..

장고항 먼저 들르고..

석문산으로..

 

근데 갑자기 하늘이 열린다.

고것도 비온뒤 푸른 하늘이라 너무 좋고.. 시야도 깨끗하고..

하나더 추가다.

서산 삼실산 봉수대.

물론 장모님은 몸이 불편하셔서 우리만..

 

장모님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에 나도 좋고..

아마 좋은일 해서 하늘님이 이리 하늘을 열어주시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오늘 하루도 축복받았네..

 

매장 전화해보는디..

오창은 비가 오고 있다고..

 

 

 

 

왜목마을에서 보는 가늠자 일출로 유명한 장고항 바위지대

 

어라~ 우측에 데크를 만들었네..

 

내가 공룡이라 부르는곳

 

공룡머리

 

우측 기둥바위 아래로..

 

동물모습 바위

 

난 사자바위라 부른다.

 

내려가서 저곳을 가보기로..

 

좌측으로 돌아..

 

내려가서

 

사자바위는 이각도에선 고릴라얼굴이다.

 

눈/코/입 선명한..

 

거대한 공룡 엎드린 모습

 

 

 

 

국화도

 

왜목마을과 화력발전소

 

큰 석문

 

위로 구멍이 뚫리고..

 

 

다시 나가는길

 

가늠자 모습

 

 

뒤에서 보는 이각도도 사자 같네..

 

 

다른 각도에서 보는 엎드린 공룔

 

 

독수리가 연상 되네..

 

 

 

커다란 동물 모습 특이한 질감의 바위무늬

 

요건 거북 같네..

 

방파제로..

 

 

국화도

 

왜목마을 뒤 석문산으로..

 

참 멋지다.

 

장모님이 또 가자고 해서 왔지만 나도 좋다,

 

 

장고항 귀로 평택

 

가늠자가 확실히 보이고..

 

요즘 새로 만든 조형물

 

왜목마을엔 관광객이 많다.

 

좌측으로 국화도

 

 

어라~ 멀리.. 보이는 산이.. 관악산이네.. 정말 시야 좋다,

 

대호방조제로 생긴 간척지

 

 

 

난지도 방향

 

당진 화력발전소

 

삼길로 봉수대 가는길 전망대

 

난지도 나무 들이 앞을 가려 좀 그렇네..

 

 

 

 

 

 

 

 

도비도항

 

 

 

다시 조금가니 봉화대 오르는곳이 .. 아직은 흐리다

 

봉화대 오르는길

 

장모님 못가니 우리만..

 

 

 

갑자기 하늘이 열린다..

우와~~ 감탄.. 감탄.. 감탄...

이런 날이 년중 얼마나 있을까..

그것도 다른 지역은 비가 오는디...ㅎㅎ

 

 

좌측부터

 

 

가고싶은 선갑도

 

 

난지도

 

 

 

 

 

 

도비도

 

 

 

 

아래 삼길포

 

 

망일산

 

남쪽

 

팔봉산도 선명하네..

 

다시 려오니 하늘이 이리 청명하게 바뀌었네..

 

자꾸 아프신 장모님..

이리라도 구경시켜드리니 머리가 맑아지신다고..

고걸로 되었다.

 

덕분에 우리 부부는 참말로 좋은 눈호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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