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에서 일마치고.. 잠시 산책길에..
대청호반따라 향수호수길이 열렸다는데..
오늘에야 가본다.
별 기대는 안했지만..
나름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괴산 산막이옛길과 비슷한 내용..
정지용 시와 곁들여 산책하기는 좋은곳이다.
오늘은 날씨까지 도와주니.. 금상첨화인데..
자꾸 마니산 악몽이 되살아난다.
그때 날씨가 이랬으면..
왕복 11.2km 3시간 20분 처음이라 찬찬이 담고온 흔적 남긴다.
선사공원 주차장 주차
이런길 1km 이상
도중 잠시 강변으로..
윗길과 아랫길..
먼저 아래로..
전망대다.
가야할 곳
멀리 우측 이슬봉 아래까지 다녀와야..
아래길로 가 올때는 윗길로..
윗길과 합류지점
이슬봉 방향으로 올라서 며느리재로 내려오는길 갈까하다 그냥 간다.
저곳이 섬이 되었다는데..
위보니 지금은 차로 들어가나보다.
어라~ 반가운 바위
동물 모습도..
큰 바위군
내눈에는 커다란 얼굴이 비치고..
연이은 바위들..
우측에,,
이런바위는 다른곳에서는 흔들바위라 하는데..
이 바위는 동물이 아래로 달려드는듯한 모습
곳곳에 지명이 있는데..
별 관심 없다.
솔향쉼터
온통 꽃가루로 뒤덮혔네..
이번코스 제일 긴 다리
며느리재
왼편 이슬봉 능선길 잘 봐둔다.
담엔 이곳으로..
우측 이슬봉
꽃가루가 많다.
지금 하얗게 보이는건 눈이 아니라 꽃가루다.
황새터
황새터에서 보는 전경
가야할 방향
제법 바위도 보이고..
큰 바위군 뒤로..
용댕이라고..
먼저 황룡암으로..
굴에서 물이 많이 나온다.
참 특이한 굴이다.
위로도 구멍이 송송..
다시 아랴로..
특이한 구조
큰 절벽이..
이리 막아놨다.
조금만 더가면 끝인데.. 아쉽고..
다시 돌아갈 방향
헬기가 2대가 아디로?..
돌아가는길
황새터 지나고..
솔향기쉼터 뒤로 이슬봉
우측 바위군에..
남여 서로 사랑하는듯한 모습도..
물론 억지지만..
왼쪽 아래로 올라왔는데..
갈때는 직진으로..
윗길도 조망이 좋다.
이런집이 있어 아래로 가보니..
이런 전경
거의 도착해 수변길로..
온통 낙시터네..
집에 돌아가는길..
대청호반 산책하러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