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뢰산은 다시 찾을일이 없을것 같다.
안그래도 육산에 조망하나 제대로 없는 매력없던 산이었지만..
거기다가 벌목작업으로 숲도 많이 사라지고 벌거숭이가 되었으니..
더더욱..
보탑사 철쭉이 어느정도 일까 궁금하기도하고..
모처럼 만뢰산을 찾았는디..
철쭉은 담주말이나 절정 예감이고..
벌거숭이 산이 되었으니..
만뢰산 정상보다는 안가본 구간 찾아보기로..
그래도 벌거숭이 장점은 하나 있다..
시시각각으로 다른 각도에서 보이는 보탑사 전경은 참 아름답다.
전에는 숲에 가려 꿈도 못꿀일..
오늘은 보탑사 바라보는 목적 산책이다.
5km 2t시간 놀다온 흔적 남긴다.
보탑사 가는길
역광이라 요정도만..
보탑사 도착
벌써 오후 3시가 넘었다.
탑사 뒤산 우측까지 진행 하는게 오늘 코스
철쭉 군락
겨우 꽃대가 올라오고..
석비
등산로 입구
좌측으로 산길 있는데
나는 오늘 바로 직등이다.
왜냐하면 저곳 오르면서 보탑사 감상 하기위해
예상대로 조망이 좋다
기존 등로 따라가면 볼수 없는 풍경
물론 푸석푸석한 급경사 흙길을 미끄러져가며 고생하는 수고는 해야..
반대편 벌거숭이
아름다운 보탑사가..
조금 더 올라,,
그래 오늘은 보탑사를 즐기자
조금더 위 포인트
아름답다.
저 끝까지 오늘 진행 예정
본 등로와 만나고..
다시..
이젠 숲길이다.
지금은 연달래철
이곳도 마찬가지..
능선에 이르고..
그저 이런 모습 반복..
또 다른 보탑사 오름길과 만나고..
뒤로 나무 사이로 만뢰산이 보이는데..
오늘은 재미없는 만뢰산 보다는 우측 능선을 택한다,
우측으로..
우측 보탑사 내려 가는길..
근데 직진으로도 길이 있다.
전에 부터 궁금했던곳이라 오늘은 그리로..
물론 기대는 없지만..
그래도 벌거숭이 만들어 보탑사 내려보는 겿치는 참 좋았다.
먼저 보탑사 내려가는길로 조금 냐려와보니..
아이고 이쪽도 다 벌거숭이네..
내림길 낙엽송 숲길은 그나마 참 좋았는데..
그곳이나 남겨두시지..
다시 올라 이정표에도 없는 우측 능선으로..
이곳은 연달래가 만발이다.
둥그런 원을 만드는 모습이 참 좋다.
역광으로..
게속 보탑사가 보여지는 능선
낙엽으로 길이 분명치 않고.. 그래도 갈만..
또다른 각도 조망
이런 동물 바위는 하나쯤 있어야..
주변 큰 바위
이런 바위도..
또 다른 각도로..
멋지다.
연달래 색이 찐해 더 좋다.
이제 보탑사가 숨네..
조금 내려가서..
앞산도 벌거숭이..
보탑사 방향으로 내려서며..
벌거숭이 지역 다 내려와
미끄러뎌 가며 내려온곳..
가운데 능선이 올라간 능선
역광으로 좋다,
예전 낙엽송 숲이 아주 좋았던 하산코스
이리 벌거숭이 만들어 놓았네..
너무 아쉽다.
그만큼 클려면 무지 오랜시간 지나야 할텐데..
보탑사 뒤로..
석비로 하산
석비
다시 보탑사
우측 뒷산이 내려온곳..
좌측 능선으로 올라..
우측 맨 끝 능선 하산
아쉬운 만뢰산..
그래도 오늘은 보탑사를 지대로 즐긴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