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암산 암봉
오늘도 오후 산책..
오늘은 뭔가 횡재한 하루다.
날이 안좋아 전에 다녀온 가까운 취암산 선택했는데..
암봉도 멋지지만..
진달래 군락에..
개진달래 군락에..
벚꽃 군락에..
목련 군락에...
비록 쌩길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지만..
그 감흥을 얻을수 있고..
4.7km 2시간 반 이리저리 즐기며 다녀온 흔적 남긴다.
아래서 본 취암산
뜻밖에 벚꽃 군락이..
하산시 오늘 저곳을 가보게 된다.
암봉
주차하고 가야할 봉우리 쳐다보고..
전원주택지 지나..
산길로..
흑성산
많이 올라왔는데.. 아파트가..
사실 저 아파트는 높은 위치에 있고..
결이 이뻐서..
슬슬 바위가 보이고..
바위지대 도착
거북바위
동물 얼굴 모습
흑성산 보이고..
아래 멋진 벚꽃 지대가..
연두색과 너무 잘 어울리는데..
날씨가 안좋아 그색감이 전달이 안된다. 너무 아쉽다.
올라온 동우아파트
독립기념관도 보이고..
이어지는 바위지대
약간 사자가 엎드린 느낌..
또 다른 포인트
너무 멋지다.
이모습에 이끌려 하산시 쌩길치고 이곳으로 하산
암봉 쉼터
취암산 정상부
바위지대 당기고..
멋진 소나무
전에는 이곳으로 하산 했는데..
로프가 없다.
내려 갈만 한데..
아래 우회길에서 보는 암봉은 어떨까 궁금해..
다시 돌아가 아래로..
다시 돌아가는길
아래가 붙어 있는 쌍둥이나무
우회길
우회길에서 보는 암봉
암봉 끝자락에서 올려본 모습
큰 석상 얼굴 같다.
반대편 암봉 모습은 어떨까..
내려가는길은 온통 진달래
거대 암벽
진달래가 이쁘게 자라네//
아래도 거대 절벽
올려보고..
크라이머들이 찾나보다.
다시 올라와 본 암봉
또 바위지대
옆으로는 절벽지대
멋진 소나무 아래 책 읽으시는 분
해태머리 같은 바위에서 자란 소나무
전위 암봉
다른 각도로..
취암산 정상
벚꽃지대 가보기 위해하산
첨에는 온통 진달래밭
어라~ 뜻하지 않게 개진달래 밭이네..
군락을 이루고..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인데..
집에 가서 얘기 했더니 꼭 한번 데리고 가달라고..
밪꽃도..
벚꽃 군락지 가볼려고 쌩길 치는중..
사자모습 바위도 보고..
벚꽃이 서서히 보이고..
누가 돌탑도..
벚꽃 군락지
얼마나 큰지 하늘을 가렸다.
이제는 단풍도..
목련 군락지도 있고..
지고 있지만 환상이다.
색감 좋고..
다 내려와
돌아본 벚꽃 군락지
압봉
흑성산
끝까지 감동..
다시 원점회귀해서 본 취암산
오늘은 벚꽃과.. 개진달래 새로운 군락지를 만난 즐거운 하루
조만간 개진달래 때문에
날 좋은 날 아내 때문에 다시 와야할것 같은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