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대-우리가 정한곳
거북등-이곳도 우리가..
기다리던 우보 나들이..
그것도 겨울 무등산..
전날 조금 내린 눈으로 눈꽃 기대 했지만..
일단 눈은 없다..
그래도 푸른하늘..
너무 좋고.. 눈꽃 대신 보상 받는 는낌이다.
구름대장만이 아는 비법정 오름 코스..
너무 멋져 거북등과 우보대란 명칭도 붙여보고..
입석대 서석대는 대부분 많이 찾아본곳이라..
이번엔 낙타봉에서 한참 놀고..
정말 날이 좋아 사진도 많이 담고..
다 비슷한 사진들이지만..
내겐 다른 각도로 새롭게 느껴지는 곳들이다.
모처럼 우보 나들이..
행복한 하루다.
너와나 목장에서..
아직은 날이 좀 그렇다.
조금 오르면..
우측으로 살짝..
구름바위 대장 안내로..
예전에는 길이 보였는데.. 지금은 없어지고..
그래서 너덜로 올라..
백마능선이 살짝 보인다.
너덜에서 산죽길로..
무들산 주상덜리 기둥
쓰러진 모습 단면이 무지 크다.
잠시 더 가면 우보 작명 거북등이다.
백마능선 바라보고..
잠시후 저곳에
구름대장이 자주 찾는곳..
조망 좋고 멋지고 남들 잘 모르고..
그래서 우리는 우보대라고 살짝 칭하고..
광주
그래 놀자~~
특이한 모양들..
만연산
잠시 오르면
우보대 도착
좌측 오르면
우보대 올랐다.
아래로..
거북등
사진 담을려고 나중에 올라오는 일행
아래서 태공 담은 사진
나무도 명품이다.
다시한번 거북등 눈에 담고..
잠시 오르면..
백마능선 오르고..
무등산이 한눈에..
서석대 입석대에는 사람들이 많다.
눈꽃은 없고..
백마능선 따라..
그나마 눈꽃
규봉암 당기고..
참 멋진 곳인데..
멀리 백아산
멀리 안양산
계속 무등산에 눈이 가고..
나비모양 너덜
여기서 입석대가 아닌 낙타봉에 가서 놀기로..
아직 미답자들이 많아 급변경
낙타봉 가는길..
낙타봉
장불재
우와 하늘이 너무 맑다.
돌아도보고..
잠시 이런 모습도..
낙타봉
화순적벽 당기고..
2부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