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벌써 팔순이시다..
아직도 정정하신데 벌써..
원래는 설악산에 오르기로 하였으나..
여건상.. 여행으로 선회하고..
평생 좋은곳 다 댕기시고..
해와 안가본곳 없으신 부모님..
아이러니 하게도.. 대마도가 아직이시라고..
급작스럽게.. 울 부부만 동행이고..
동생들은 담에 모시기로..
원래 방학기간 동생들과 같이 하기로 하였으나..
한가한날 가기로 갑작스럽게 예약한다.
오늘도 차분히 앉아 있을 시간 없어..
겨우 사진 정리하고 간략히 설명만 ...
먼저 통영 미륵산으로..
왜 하트가 있나..
바로옆 이런 나무 뿌리가..
거북선
가거대교 지나.. 오륙도전망 스카이워크로..
시간이 늦어 스카이워크는 잠겨있고..
오륙도
해운대
광안대교
광안리 야경 보러..
2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