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가슴닮은 자작나무
잠시 오후 산책..
가까운 곳에 좌구산 휴양린이 잇어 참 좋다..
오늘은 그동안 안가본 자작나무숲과 바람소리길 합쳐서..
두시간 정도 한가로이 산책,,
기분좋은 숲길이다.
삼기저수지
휴양림
명상 구름다리
요즘 너무 자주 찾는다
이곳으로 오르고..
건너편 좌구산
자작나무 쉼터로..
벌써 이분은 다녀가셨네..
자작나무는 아직 어리고..
재밌는 모습 담아본다
엄마 젖가슴 모양
다람쥐
들뜬 도배지
바로 옆 천문대 향하는 능선
나는 아래로..
아직 어린 자작나무
인상파
좌구산
조망터
내내 이런 숲길
붉고 노란 단풍
바람소리길로..
다시 원점
참 기분 좋은 산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