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말로...
할말 없다.
모처럼 오광목 며칠전 부터 준비해온 속리산 산수유릿지..
예전부터 오랜기간 고대한 곳인디..
갑자기 매장일이 생긴다..
나혼자만 빠지고..
대신 아내 보내고 난중에 나 데려가라고..
태공내외.. 판..양수.. 그리고 아내..
다녀와서 황홀해하며 어쩔줄 모른다.
더 약오르고..
그래도 아내 흔적 남겨야기에..
태공 담은 사진 추려 올린다.
오송폭포
어라~ 여기도 용아 개구멍 바위가 있네..
문장대
아쉬운 하루..
언젠가는 나도 저곳에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