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모님 팔순..
장인/장모님 두분다 아프셔서.. 조촐한 가족 모임으로 대신한다..
하긴 요즘 잔치 하는것 드문 모양..
모처럼 가족들 다 모이니 너무 좋아하시고..
가까운곳 팬션 얻어 하루 즐긴다..
아무쪼록 두분 건강히 오래오래 사셨으면..
먼저 문수사..
겹벚꽃은 거의 다 지고..
벚꽃은 끝물..
겨우 남은것 담아보고..
용비울저수지 가볼려다..
막아놔서 그냥 돌아간다.
벌천포 도착..
내가 먼저 시찰한다.
뒤로 천하절경 황금산이..
명물 코끼리바위가 있는 황금산
이곳도 주변 모습이 좋다.
벌천포 해수욕장
황금산과 모습이 비슷하다.
이곳도 약식 코끼리바위가 보이네..
황금산
색다른 모습의 조형물
다시 새빛펜션으로 돌아와서..
펜션 앞모습
물이 많이 빠져있고..
멀리 팔봉산
미세먼지로 흐릿하다.
다시 식구들 데리고 나간다.
무지 좋아하고..
우리 부부는 한바퀴 돈다.
곰바위라 불러야겠다.
멋진 절경
역시 모델이 있어야 비교되지..
곰 얼굴
황금산 보다는 못하지만 절경이다.
고릴라 모습
제일 멋진 바위
늦은 시간이라 색도 곱고..
멋진 기암의 연속
황금산에 비해 짧은게 흠
어라 여기도 코끼리바위가 있네..
이런 모습도 황금산과 비슷..
작은 코끼리바위 뒷모습
굴도 따먹고..
바위 사면이 정반대로 틀어진 모습
장모님은 조개 줍는데 열중
다시 펜션 들어가 하난 하는동안
나홀로 석양을 보기 위해 다시 나온다.
미세먼지로 오메가는 못보고..
축하드립니다..
2부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