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원주 감악산
일자 : 2016년 5월 6일
동행 : 아내와..
모처럼 아내와 산행에 나선다..
아이들이 와서 도와주는 뽀너스..
도대체 얼마만인지...
오늘은 임시휴일이라 고속도로도 공짜고..
그동안 멀어 가지못한 감악산..
요즘 제천까지 고속도로가 뚫려 1시간 반도 안걸린다..
모처럼 산행에..
조금 힘든 모습..
그래도 좋다..
게다가 산행길 내내 이쁜 철쭉이 아내 기분을 한층 더 좋게하고..
감악산은 그리 훌륭한 산은 아니라도..
한번은 가볼만한곳..
적당한 바위와..
일출/월출봉은 너무 멋지다..
오늘 감악산에 이어 내일은 먼저 올린 북바위산..
모처럼 이틀 연속 산행을 한 날들..
너무 즐겁다..
나들이가 좀 이상해 올리지 못하고..
약 4시간 거리를 5시간에 걸쳐 샅샅이 훑어보았다.
오늘도 첫 산행지라 1편으로는 도저히 끝내질 못하고..
간간이 비가 오는 날이지만..
오랫만 같이 산행하는 울부부에겐 아무 문제도 안되고..
그저 즐겁기만한 하루~~ㅎ
입구
직진으로 올라 우측 계곡길 하산
출발..
거친 오르막 오르자마자 보이는 철쭉..
아내가 젤로 좋아하는 색이다..
낙엽송 지나고..
아휴 힘들어~~
모처럼 산행이라..
능선길엔 고목들이 많다..
언듯 봤을때 토끼처럼 보이고..
갑자기 멧돼지가..ㅎ
서서이 바우지대가..
또 노송길..
철쭉 담느라 정신줄 놓고..
특이한 소나무지대
참 아름답다.
오늘은 철쭉 사진이 많다..
ㅇㅏ내가 담으라해서..ㅎ
본격적인 바우지대 시작
생명
치악산 방향
거친 오름구간
멋진 바우지대
아내가 왜 웃나 했더니..
아름다운 철쭉이..
조망처
시야는 별로..
멋진 바우들이 서서히..
그래 이래야지..
모처럼 모댈이 있으니 신난다..ㅎ
이어지는 바우 능선
생쥐 모습도 보이고..
큰 개머리도..
올라갈려다..
좌측먼저 보고 능선에 올라 다시 윗부분 확인..
큰 절벽 밑으로..
잘왔다..
정말 멋진 큰 선바위가..
사람 옆모습이다..
등로로 올라 다시 반대편으로 가보고..
역시 멋지다..
가보길 잘했다..
새바위
다시 오르는길..
옆으로 살짝 멋진 모습이 보이길레..
가보니 대박이다..
정말 무슨 수호신 같은 엄청 큰 바위절벽
오늘 최고의 조망처 도착
좌측이 제천 감악산.. 우측이 원주 감악산
가운데가 월출봉
사람얼굴 모습
얼굴바위가 유남히 많다.
원주 감악산 정산 도착
2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