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세차고 바람은 태풍급이고..
게다가 무지 추운날...
천년지기 닭살 커플에 효행이 뛰어난 태공부부가
장모님 모시고 보탑사 온다는 소식에..
갑자기 요즘 철쭉이 제일일텐데 하는 생각에..
보탑사 요즘 소식 태공에게 전하려 나서보는디..
철쭉은 만개한후 지고 있는 상태..
너무 추워 아내 좀 돌다가 바로 차로 내려가버리고..
그래도 올 보탑사 철쭉..
의무방어전은 한셈이다..
생태공원 철쭉이 더 좋게 보이기도..
주변 생태공원